Reversing
리틀 인디안, 빅 인디안
clarus
2010. 8. 30. 10:18
여러 바이트로 되어 있는 데이터 형이 하위 바이트부터 왼쪽에 저장되는 방식을 리틀 인디안(Little-Endian)방식이라 부르고 상위 바이트부터 왼쪽에 저장되는 방식을 빅 인디안(big-Endian)방식이라고 한다.
또, 리틀 인디언(Little Indian) 방식의 바이트 저장 순서에는 가장 의미 없는 바이트가 먼저 표시되는 반면, 빅 인디언(Big Indian) 방식의 바이트 저장 순서에는 가장 의미 있는 바이트가 먼저 표시된다
예를 들면, 빅 인디안 컴퓨터에서는 16진수 "4F52"를 저장공간에 "4F52"라고 저장할 것이다. (만약 4F가 1000번지에 저장되었다면, 52는 1001번지에 저장될 것이다) 반면에, 리틀 엔디안 시스템에서 16진수 "4F52"를 "524F"와 같이 저장될 것이다. 보통 빅 인디언이라고 하면 IBM 370 컴퓨터와 RISC 방식의 워크스테이션용 CPU들이 빅 인디언을 사용하고, 모토로라 마이크로프로세서 역시 빅 인디안 방식을 사용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일련의 문자나 숫자를 저장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운 방식이기 때문이다. 한편, x86 프로세서들과 인텔 프로세서나 DEC의 알파 프로세서, 그리고 적어도 그것들 상에서 운영되는 일부 프로그램들은 리틀 인디안을 사용한다.
또, 리틀 인디언(Little Indian) 방식의 바이트 저장 순서에는 가장 의미 없는 바이트가 먼저 표시되는 반면, 빅 인디언(Big Indian) 방식의 바이트 저장 순서에는 가장 의미 있는 바이트가 먼저 표시된다
예를 들면, 빅 인디안 컴퓨터에서는 16진수 "4F52"를 저장공간에 "4F52"라고 저장할 것이다. (만약 4F가 1000번지에 저장되었다면, 52는 1001번지에 저장될 것이다) 반면에, 리틀 엔디안 시스템에서 16진수 "4F52"를 "524F"와 같이 저장될 것이다. 보통 빅 인디언이라고 하면 IBM 370 컴퓨터와 RISC 방식의 워크스테이션용 CPU들이 빅 인디언을 사용하고, 모토로라 마이크로프로세서 역시 빅 인디안 방식을 사용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일련의 문자나 숫자를 저장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운 방식이기 때문이다. 한편, x86 프로세서들과 인텔 프로세서나 DEC의 알파 프로세서, 그리고 적어도 그것들 상에서 운영되는 일부 프로그램들은 리틀 인디안을 사용한다.